서울농수산시장관리에서 대표이사를 비롯하여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'2020년 시무식'을 갖고 새해 인사와 함께 희망찬 한 해 출발을 알렸습니다.

3일 업무동 13층 강당에서 연 시무식은 국민의례, '19년도 우수직원 표창, 대표이사 신년사, 직원 간 새해인사로 이뤄졌습니다.

이영민 서울농수산시장관리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" 힘든 업무 속에서도 본연의 업무에 최선을 다해주는 직원들에게 감사하다"며, "직원분들이 본연의 업무에 최선을 다 해주고, 업무 중 다치지 않도록 노력해주길 바라며 본사 사무실에서도 안전사고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"라고 하였습니다.

이어 "임직원 모두가 행복하고 즐거운 직장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할 것이며, 어려운 대내외 상황 속에서도 직원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", "2020년 경자년 '햐안 쥐의 해'에도 소망하는 모든 일이 이루어지고, 풍요와 희망이 가득한 한해가 되길 기원한다"는 말로 마무리 했습니다.